야잴의 노트

🔎 개발은 언제쯤 끝날 것 같아요?

by 개발자 야잴

제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가장 어려웠던 것은 예상 종료시점을 보고하는 일이었습니다.

언제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무한정 한 프로젝트를 붙잡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시간에 한정된 결과물을 만드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https://tkim.co/discovery-mindset/

 

10배 빠르게 업무 성과를 내는 마인드셋 | 10x LESSONS

시간에 한정된 결과물 만들기 IT 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사업을 실행을 하는 것이 사업의 중요한 경쟁력이 된다는 것은 이미 공감대가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서바이벌을 고민해야 하는 스타트

tkim.co

[📎 3줄 요약 ]

1. 벼락치기의 핵심 : 짧은 시간 내에 내가 꼭 해야할 일을 하는 것.

2. 파레토의 법칙 : 즉, 만들어야 하는 제품을 20%만 만들어 봐도 그 제품이 주는 가치는 80%는 얻을 수 있다.

3. 빠른 실행 : 주어진 시간을 더 작은 단위의 사이클로 쪼개서 반복 실행할 때 비로소 그 효과가 나타난다. 반복하다보면 단 한번의 실행으로는 절대 만들어 낼 수 없는 정말 고객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된다. 같은 시간 내에 10배의 성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내 생각]

1. 개발을 할 때, 기능구현을 기준으로 종료시점을 잡으면 안된다. 최소 4번 이상의 QA & fix를 통해서 개발자 단에서 더 이상 이슈가 없을 때가 종료시점인 것이다.

2. 가장 좋았던 구절은 "빠른 실행은 발견(Discovery)의 마인드셋 — 결과물을 전달할 대상이 어디서 가치를 느끼는지 내가 모르는 부분이 더 많다고 생각하는 마인드셋을 필요" 로 한다는 부분이었다. 제품을 기획하고 UX로 의도해도 사용자는 언제나 자기만의 방법으로 다르게 사용할 수 있기에 이에 따른 빠른 대응(운영) 플로우를 구성하고 실천해야한다.

3. 내가 안해본 것들, 불편한 느낌이 드는 일이 있을 때, 내가 그걸 시도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값진 일인지 설득해 준다. -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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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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