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잴의 노트

🎓 드라이퍼스 모델을 통해 알아보는 성장과정

by 개발자 야잴

🎓 드라이퍼스 모델을 통해 알아보는 성장과정

채용공고를 보면 경력직을 구인하는 경우 보통 2-3년 차 이상의 인력을 구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1년차 개발자로서 어떤 기준으로 주니어와 시니어의 구분을 지을 수 있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제가 많은 개발자 분들을 만나 본 것은 아니지만 종종 3년차까지 배운 걸로 쭉 먹고 산다(?) 라고 이야기를 듣곤 했습니다.

연차에 따른 사람들의 기대와 최소한 이정도는 해야(?) n년차 개발자 다(?) 라고 할 만한 기준을 드라이퍼스 모델에서 조금이나마 유추해 볼 수 있었습니다.

드라이퍼스 모델을 통해서 보았을 때, 3년차가 되었을 때는 능숙자! 라고 자부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으면 좋구요!

ps. 요즘 개발자 강의 시장이 점차 클론코딩(초보자용 강의) 에서 초중급자용 강의들로 점차 이동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부트캠프나 국비지원 학원들을 통해서 많은 공급이 발생을 했는데, 이제는 그러한 공급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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