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잴의 노트

언제나 고객풔스트. 브랜딩에서 신경 쓸 단 한가지

by 개발자 야잴

내 브랜드의 타깃고객과 메세지를 정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

이번 챕터에서 길을 잘 알려주는 문단이다.

당신의 회사는 이상적인 고객이 여정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실 오늘의 글은 앞으로 만들 브랜드의 타깃고객과 메세지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었다.

출근 하는 아침부터 퇴근 후 저녁까지 내내 고민했지만 머리만 아프고 도저히 떠오르지를 않았다.

 

해서 오늘의 포스팅의 주제를 급히 책 리뷰로 변경했다.

하지만 딱 정확한 타이밍에 나에게 너무나 큰 도움이 된 내용이어서 감사하다.

 

오늘의 글을 읽으면 당신은 브랜딩에서 신경 쓸 단 한가지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또한 타깃고객과 메세지를 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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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9: 10억 비즈니스로 도약하기

 

이제는 골드단계

이제 그라인드와 그로우 단계를 지나서 골드 단계가 되었다.

그라인드 : 하나의 제품이 하루 판매 25개를 달성하는 구간
그로우 : 하루 판매 25개인 제품이 3~5개 가 되는 구간 

 

골드 단계에서는 예측 가능한 판매를 발생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

이제는 고객을 늘리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브랜드를  만드는 과정과 후기받기

브랜드는 사람들과의 관계, 고객들의 신뢰도, 시장에서의 인지도로 결정된다.

 

브랜드를 만드는 일에는 어려운 일도 있다.

악플러와 진상을 만나는 것은 모두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다.

브랜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모든 일을 가능하면 즐기려고 노력해라.

 

당연히 거쳐야 하는 과정의 일부다.

 

직접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서 후기를 요청하라.

고객에게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는 짜릿함을 선물할 수 있다.

 

관계라는 것은 서로가 주고 받는 위치에 있어야 형성될 수 있다.

고객은 우리에게 후기를 주지만, 우리는 고객에게 특별한 기분을 선물한다.

 

이제는 그들이 후기를 남기는 것에 중독되게 해야한다.

당신이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는 걸 커뮤니티에 보여줘라.

 

고객 스스로 좋아하도록 해야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그룹의 기업에 힘을 주고 싶어한다.

 

정체기에 빠졌을 때

정체기에 빠졌을  때는 작게 생각하라.

더 크게 생각하고 싶은 유혹에 빠질 수  있다.

 

하지만 아주 작게 생각해야 한다.

 

사소하지만 중요한 일을 꾸준히 오래 하라.

지금 당장 눈앞에서 해결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1. SNS에서 클릭당 지불하는 광고 프로그램 활용
2.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다.
3.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다시 집중한다.

 

반드시 타겟 집단에 속한 비즈니스 일 필요는 없다.

다만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자 하면 된다.

 

맞다. 나는 내가 반드시 타겟 집단에 속해야하는 줄 았다.

해서 나는 오히려 내가 누구인지 정의하느라 하루 종일 타겟 오디언스를 결정하지 못했다.

 

브랜드가 커가는 과정

고객들은 자신만의 여정을 시작하기로 결심한 주인공들이다.

당신의 고객들은 이미 여정을 시작했다.

바로 당신의 제품과 함께 말이다.

 

당신의 역할을 이들이 여정 중 마주할 난관을 수월하게 극복하도록 돕는것이다.

생각해보자.

 

처음 출시한 상품은 바로 게이트웨이 상품이었다.

고객이 여정을 수월하게 시작하도록 돕는 제품이다.

당신이 그 여정에서 가이드로 선택하게 만든 제품이다.

 

당신이 고객의 여정을 잘 이해하고 가이드 했다면,

상품이 추가되면서 기존 상품과 신상품의 판매량도 같이 상승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이미 형성된 제품 구매 고객들이 추가로 다른 제품을 구매
2. 두가지 제품이 번들로 묶여서 판매된다.
3. 출시 때부터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지만 구매를 하지 않은 고객들이 구매한다.

당신이 할  일은 오직 고객의 여정을 어떻게 돕는지 고민하고 제품화 시키는 것이다.

 

시스템이 너무 커져버렸을 때.

골드 단계에 들어오면서 시스템은 망가진다.

그 전 단계에서는 나 자신이 시스템이다.

너무 많은 수요를 감당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시스템은 무너진다.

 

이제는 일대일이 아닌 다수의 사람에게 동시에 메세지를 전달해야한다.

오디언스와 교류하고 유대감을 계속 쌓아가는 활동은 여전하지만 그 규모를 키워야한다.

 

다음은 당신이 지금도 해야할 것들이다.

1. 비즈니스 성장에 대해서 기록
2. 당신의 결정에 대한 이야기
3. 팔로어와 고객들의 관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

 

자신의 비즈니스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깨닫는다면 더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고객의 여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쉬워진다.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하지마라.

하나를 특출나게 잘한 뒤에 이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

메세지의 통일과 차별화로 시장을 장악하라 !!

 

작은 시장은 작은 시장이 아니다.

작은 시장을 장악한다면 이게 점점 커져간다.

나의 타겟시장이 점점 커지는 것이다.

 

당신은 비즈니스와 고객에게 가장 이로운 일을 해야한다.

모두가 공존할 만큼 시장은 충분히 크다.

오로지 고객을 만족시키는 데만 신경 써라.

 

당신이 매진해야 할 단 하나의 목표는 하루에 제품 25개를 판매한 후 다음 제품을 출시하고 또 그다음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다.

 

- 고객의 성장만 생각하라.
- 제품출시 -> 하루에 제품 25개 판매 -> 새로운 제품 출시 -> 반복

당신의 고객들은 이미 여정을 시작했다.
고객들은 자신만의 여정을 시작하기로 결심한 주인공들이다.
당신의 역할을 이들이 여정 중 마주할 난관을 수월하게 극복하도록 돕는것이다.

 

위 세 문장은 내가 너무나도 감명 깊게 받아들인 문장이다.

 

내가 할 일을 정리해보았다.

1. 비포 페르소나 설정
2. 애프터 페르소나 설정
3. 과정에 필요한 제품 선정

 

1️⃣ 비포 페르소나

- 남이 시키면 정말 열심히 해내는 사람이지만, 스스로가 하려고 하는 것은 잘 못하는 사람.

- 약간은 눈치가 없는 이과 감성

- 더 나아지고 싶어서 노력하는 사람. 하지만 배우는 걸 잘 하다보니 계속해서 배우기만 하는 사람.

 

2️⃣ 애프터 페르소나

- 이제는 혼자서도 계획과 실행을 할 수 있는 사람. 나름 풀스택

-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고 인간관계에 능통한 사람

- 배움과 행동의 순서를 알고서 이루어내는 사람. 나선형성장으로 짧은 시간 내에 떡상하는 사람.

 

3️⃣ 과정에 필요한 제품

- 일단 뭐든 시키는 서비스 (담임선생님같은?)

- 나 사용법(신체, 심리, 감정, 사회력)

- 해킹력, 행동력(뿔만들기) 키우기

 

글을 쓰다보니 갑자기 정리가 되었다.

재이루 이제 할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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