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돈보다 값비싸다.
by 개발자 야잴시발비용
시발비용이라는 말 들어본 적 있을 것 이다.
홧김에 쓴 돈이라는 뜻이다.
영어로는 Fuck you money 라고도 한다.
이 단어는 2017년에 급격히 유행하였는데,
이는 우리 모두가 화가 나면 평소 하지 않았을 행동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감정과 생산성
요즘 나의 화두는 바로 감정이다.
감정에 따라서 그때 잘 할 수 있는 일이 달라진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다.
이는 내 생산성에 직결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
지금부터 이 시점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이리앨의 영상을 소개한다.
현대인들은 항상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2030의 흰머리가 유의미가 하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스트레스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이다.
원인 감정을 파악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없애는 첫 번째 순서다.
그 감정에 맞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두번째다.
그러면 감정은 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일까?
감정은 다음의 것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1. 집중, 기억, 학습
2. 결정과 판단
3. 관계의 질
4. 신체 및 정신 건강
5. 친사회적 행동
모두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누구나 화가 나면 신경질적으로 변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런 감정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두 가지다.
1. 감정판단관 : 감정의 생성에 기여한다.
2. 감정과학자 : 감정을 세심하게 이해하려 한다.
우리는 감정과학자가 되어서 감정을 잘 활용해야 한다.
무드미터라는 개념이 있다.
무드미터 : 에너지와 기분 좋은 정도로 나눠서 정리한 표.
이 표는 각 감정에 따라서 뇌가 어떤 모드가 발동되기 쉬운지 알려준다.
당신이 만약 글쓰기를 하려 한다면 지금 감정상태에 따라서 잘 할 수 있는 행동이 다를 것이다.
1분면(용감) : 창의적 글쓰기, 브레인스토밍
2분면(분노) : 설득하는 글쓰기, 토론
3분면(슬픔) : 편집, 동정하기
4분면(차분) : 일기쓰기, 공감대 형성, 학습
내가 지금 하는 글쓰기는 유튜브를 정리하는 편집에 가까운 행동이므로 3분면의 감정 상태에 있을 때 보다 더 잘 될 것이다.
만약 내가 기획을 한다면 1분면 일 때 해야할 것이고,
세일즈를 위한 글쓰기를 한다면 2분면,
학습을 위한 글쓰기를 한다면 4분면의 감정에서 해야할 것이다.
환경구축
이제 나는 감정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았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이성의 중요성에 대해서만 강조해 왔다.
하지만 이제 시대는 변했다.
감정이 전부라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뇌의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서 비용을 지불한 시발비용은 정말 가성비있는 행동이다.
나의 소중한 감정을 다스리기 위한 공간과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비즈니스와 서비스가 점점 더 많아질 것이다.
이 감정을 해결해주지 못하는 공간과 조직을 무너질 것이다.
감정의 발견 - 교보문고
예일대 감성 지능 센터장 마크 브래킷 교수의 감정 수업 | 더 이상 괜찮은 척, 멀쩡한 척, 행복한 척하지 말라!감성 지능을 행복과 성공의 원동력으로 바꿔 주는 감정 과학의 힘자기 자신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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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앨이 참고한 책의 번역판이다.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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